• Total : 2389219
  • Today : 1000
  • Yesterday : 1297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4709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 새날 물님 2015.05.26 6008
260 참사람이 사는 법 - [1] 물님 2010.10.10 5692
259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4] 이슬 2010.09.08 5645
258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file 하늘 2010.09.30 5639
257 조문(弔問) [2] 물님 2010.12.26 5613
256 특별한 선물 [2] 하늘 2010.12.20 5528
255 이런 날엔 [2] 하늘 2010.12.14 5475
254 천산 가는 길 [5] file 물님 2010.07.11 5456
253 2010 송년모임 [1] 에덴 2010.12.20 5439
252 경각산 가는길 [2] 요새 2010.11.18 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