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116
  • Today : 620
  • Yesterday : 1084


Guest

2008.03.18 08:38

운영자 조회 수:2232

사람들의 얼굴과  몸짓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가 자기 존재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지요.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아 왔는지
지금 어떤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고
있지 않지요.
만물이 깨어나는 봄
그대의 봄 소식을 향기롭게 전하는 오늘을
잘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구도심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관계 2008.07.29 2215
1093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215
1092 가장 근사한 선물 물님 2016.01.19 2215
1091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215
1090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215
1089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216
1088 Guest 양동기 2008.08.25 2217
1087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이슬님 2012.05.03 2217
1086 Guest 구인회 2008.12.27 2218
1085 천하없어도 도도 2019.05.0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