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93
  • Today : 998
  • Yesterday : 1199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520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조건부 사랑 [1] 창공 2011.09.07 2672
763 Guest 인향 2008.12.06 2672
762 Guest 텅빈충만 2008.05.13 2672
761 Guest 운영자 2008.05.06 2672
760 Guest 박철완 2007.05.06 2672
759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조태경 2014.02.14 2669
758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669
757 현재 속에 존재 한다는 것 [1] 물님 2010.09.16 2669
756 쇠, 흥 하늘꽃 2018.04.05 2668
755 백년후의 꿈을 생각하시는 분을 위한 자료 물님 2012.03.09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