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26
  • Today : 531
  • Yesterday : 932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2009.01.07 18:02

마시멜로 조회 수:1711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친구와 함께 웃던 날이 그립습니다.
한 해를 접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 정리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 한 해를 다시 접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생의 최고의 해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그럴것입니다.
똑같은 해가 다시 나를 들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463
1083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귀요미지혜 2011.10.30 1464
1082 Guest 참나 2008.05.28 1465
1081 Guest 하늘꽃 2008.08.26 1465
1080 천사 물님 2014.10.10 1465
1079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466
1078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466
1077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467
1076 Guest 구인회 2008.05.01 1469
1075 Guest 텅빈충만 2008.06.14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