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7 |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회의 | 도도 | 2019.12.21 | 5446 |
1226 | 뫔카페 에스프레소 향기에 취하다 | 도도 | 2019.12.21 | 5179 |
1225 | 빨강 - 숨님의 시 | 도도 | 2019.12.21 | 5365 |
1224 | 로마서14장 8절 말씀 | 도도 | 2019.12.17 | 3997 |
1223 | 크리스마스 선인장 | 도도 | 2019.12.13 | 4061 |
1222 | 우리땅 걷기 - 보광재 | 도도 | 2019.12.09 | 3975 |
1221 | 117 판Pan | 도도 | 2019.12.03 | 6340 |
1220 | 그러므로 형제들아 | 도도 | 2019.12.02 | 4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