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2015.06.28 19:05
답답한 생각 넘어 불재가 보이네
불재가 그리워지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니다
불재로 가네
내안에 답은 있건만
방향을 모르고 헤메는 영혼
잠시 쉬다가 가는 곳
그곳은 불재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곳
그곳은 진달레 성당
두분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항상 갈 수 있는 곳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새벽 노을 [1] | 지혜 | 2011.09.21 | 1771 |
269 | 처서 [1] | 지혜 | 2011.08.25 | 1772 |
268 | 세상은 헐렁하지 않다 [1] | 지혜 | 2011.09.06 | 1772 |
267 |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 지혜 | 2011.10.24 | 1772 |
266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1773 |
265 | 추석 비 [2] | 지혜 | 2011.09.11 | 1776 |
264 | 괴물 [1] | 지혜 | 2011.10.09 | 1777 |
263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1777 |
262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777 |
261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1777 |
짧은 휴가를 불재에서 보내려는
그 마음이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인도 선교사 방문객들과
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는지.....
우빈이 예빈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다음엔 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