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9 | 알님의 백일기념 연주회 | 도도 | 2016.06.11 | 2556 |
898 |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 도도 | 2016.06.11 | 2669 |
897 | Treehouse | 도도 | 2016.06.11 | 2359 |
896 | 감사패 | 도도 | 2016.06.08 | 2636 |
895 |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 도도 | 2016.05.31 | 2390 |
894 | 보랏빛 엉겅퀴에 반하다!!! | 도도 | 2016.05.31 | 2443 |
893 | 석가탄신일에 메리붓다마스!!! | 도도 | 2016.05.15 | 2540 |
892 | 진달래강좌 - 최천택교수 | 도도 | 2016.05.15 | 2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