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8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제로포인트 | 2015.08.17 | 1774 |
897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1776 |
896 | 우리땅 걷기 - 보광재 | 도도 | 2019.12.09 | 1778 |
895 | 진달래의 당회장 심상봉 훈장님 [1] | 구인회 | 2010.07.05 | 1779 |
894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5.22] [3] | 구인회 | 2018.05.22 | 1779 |
893 | Remarkable Man - 데카그램 AM과정 여행 | 도도 | 2019.03.04 | 1779 |
892 | 땅에 쓴 글씨 | 도도 | 2015.12.14 | 1780 |
891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