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78
  • Today : 576
  • Yesterday : 874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3995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그림자 없는 길 [1] 지혜 2013.03.27 3328
79 칠월의 바람 [1] file 물님 2012.07.13 3321
78 모악산 산골물 [1] 도도 2012.02.27 3320
77 돋보기 [2] 지혜 2012.07.19 3319
76 불재 file Saron-Jaha 2012.06.09 3317
75 약속 [1] 지혜 2012.01.04 3316
74 어린 새 [1] 지혜 2011.09.10 3316
73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물님 2012.08.16 3315
72 벼 - 물 [1] 물님 2011.12.24 3315
71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