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7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 물님 축하말씀(5.12)
[3] ![]() | 구인회 | 2008.05.12 | 1853 |
1146 |
어쩌나...
[1] ![]() | 도도 | 2018.04.09 | 1853 |
1145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7.10.16 | 1854 |
1144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6차회의 진달래교회에서 열려
![]() | 도도 | 2018.02.22 | 1854 |
1143 |
진달래 점심 초대
![]() | 도도 | 2018.12.10 | 1854 |
1142 |
스데반
![]() | 도도 | 2019.03.05 | 1854 |
1141 |
출판기념회6
[1] ![]() | 도도 | 2011.09.13 | 1855 |
1140 |
꽃길
![]() | 도도 | 2016.04.05 | 1855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