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 | 90002개 [1] | 물님 | 2012.07.11 | 11674 |
| 20 | 하늘꽃 연꽃 | 도도 | 2012.07.09 | 11789 |
| 19 | 캄보디아에 착한종을 향하신 하나님사랑 다큐멘타리 [5] | 하늘꽃 | 2008.10.20 | 11887 |
| 18 |
권미양님
 | 운영자 | 2007.08.02 | 12381 |
| 17 |
이혜경님
| 운영자 | 2007.08.02 | 12453 |
| 16 |
양진이님
| 운영자 | 2007.08.02 | 12495 |
| 15 | 진달래와 십자가 | 운영자 | 2007.07.14 | 12508 |
| 14 | 마태복음 28장 1-10절 | 운영자 | 2007.07.15 | 12541 |
| 13 | 현오 서영 수인 | 운영자 | 2007.07.14 | 12645 |
| 12 |
가온의 편지 / 자 존 감
[6] | 가온 | 2013.06.18 | 12773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