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2012.03.09 23:50
물
검지 손가락으로
물을 묻혀
아이의 얼굴에 톡톡
찍어 바르면
아이는 까르르르
물방울 떨어지는
웃음을 쏟아낸다
2012.3.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벼 - 물 [1] | 물님 | 2011.12.24 | 3081 |
209 | 가을 편지 [1] | 지혜 | 2011.09.19 | 3085 |
208 | 똥의 고독 [1] | 지혜 | 2011.09.02 | 3088 |
207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3091 |
206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3093 |
205 |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 지혜 | 2011.09.26 | 3093 |
204 | 오월의 기도 | 도도 | 2012.05.24 | 3093 |
203 | 씨앗의 힘 [2] | 지혜 | 2011.10.12 | 3094 |
202 | 기다림 | 에덴 | 2010.04.22 | 3095 |
201 | 못 하나만 뽑으면 | 지혜 | 2012.04.01 | 3095 |
사랑하는 도도님~
아가도 도도님도 보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