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5 | 페르소나 [6] | 도도 | 2012.10.23 | 2992 |
474 |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 도도 | 2019.03.17 | 2992 |
473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구인회 | 2008.03.09 | 2995 |
472 | 어눌님 친필작품 | 해방 | 2011.03.16 | 2997 |
471 | 고백교회 오은미님 | 도도 | 2017.05.28 | 2998 |
470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 감사 감사합니다. | 운영자 | 2007.12.31 | 2999 |
469 | 기독교수도회 동광원 | 도도 | 2016.08.25 | 2999 |
468 | 진달래말씀(2009.1.4) [3] | 구인회 | 2009.01.04 | 3000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