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4 |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 | 도도 | 2014.04.26 | 1638 |
313 |
DECA Healing Attunement
![]() | 자하 | 2012.01.06 | 1638 |
312 |
돌십가 앞에선 영님
![]() | 구인회 | 2010.07.25 | 1638 |
311 |
연세대 김만진감독 대학농구 연맹전 우승
![]() | 구인회 | 2009.11.15 | 1638 |
310 |
겸손님이 왔어요...
![]() | 도도 | 2017.09.02 | 1637 |
309 |
나무둥치
[1] ![]() | 구인회 | 2011.12.20 | 1637 |
308 |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 | 도도 | 2018.12.09 | 1636 |
307 |
중국 피로연음식
[1] ![]() | 하늘꽃 | 2010.10.07 | 1636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