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6 | 출판기념회5 | 도도 | 2011.09.13 | 1663 |
385 | 진달래마을['10.6.20] | 구인회 | 2010.06.21 | 1663 |
384 | 나누고 싶은 사진 - 마사이여인 [1] | 춤꾼 | 2009.05.25 | 1663 |
383 | 진달래 가족들이 베풀어준 퇴임 성찬 [3] | 도도 | 2016.08.31 | 1661 |
382 | 그리고 보름달 축제 | 도도 | 2012.10.23 | 1661 |
381 | 작은학교에서 오신 분 | 도도 | 2009.03.03 | 1661 |
380 | 만족 강산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8.09.17 | 1659 |
379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첫날 | 도도 | 2016.03.15 |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