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로 간다
2011.10.30 21:42
불재로 간다
어지러운 마음걸음
간종이러 간다
거울 보러 간다
불재로 간다
버릴 수 없어
깔딱대는 에움길에서
거울 보러 간다
불재로 간다
물따라 걷다가
온 곳으로 돌아가려
거울 보러 간다
불재로 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0 | 선생님은 [1] | 지혜 | 2011.09.09 | 2122 |
279 | 문어 사람 [1] | 지혜 | 2011.08.30 | 2129 |
278 | 바람의 이유 [1] | 지혜 | 2011.09.01 | 2129 |
277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2136 |
276 | 괴물 [1] | 지혜 | 2011.10.09 | 2172 |
275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2184 |
274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2187 |
273 | 몸살 [1] | 지혜 | 2011.09.17 | 2187 |
272 | 별 [1] | 지혜 | 2013.03.24 | 2194 |
271 | 소나무 앞에서 [1] | 지혜 | 2011.08.17 | 2196 |
말씀의 거울...
물님의 거울...
경각산 불재에 진달래 교회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