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2338 |
| 79 | 관계 [2] | 지혜 | 2011.08.31 | 2338 |
| 78 | 메밀꽃 질 무렵 [1] | 지혜 | 2011.10.05 | 2337 |
| 77 | 어둠이 집을 지었지만 | 지혜 | 2011.10.23 | 2336 |
| 76 | 간이역에서 [1] | 지혜 | 2011.10.17 | 2335 |
| 75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2335 |
| 74 | 생명의 성찬 [2] | 지혜 | 2011.09.27 | 2335 |
| 73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331 |
| 72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329 |
| 71 |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 지혜 | 2011.09.26 |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