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416
  • Today : 686
  • Yesterday : 980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3852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쑥 바라보기 [2] [2] 도도 2013.03.29 4191
249 있구나! 좋구나! 그렇구나 [4] 물님 2011.03.04 4179
248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4160
247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4155
246 그대가 그리운 건 [4] 하늘 2011.01.18 4144
245 설아다원 후박나무가 [2] [93] 물님 2012.02.29 4138
244 밤새 어깨 밑에서 [4] 물님 2011.03.18 4126
243 새벽 울음이여! [2] 하늘 2010.09.21 4123
242 바람의 속내 [2] 지혜 2014.03.07 4121
241 신천에서 [4] 수행 2011.05.02 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