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63/359/003/보춘란7.jpg)
난 나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비오면 오는 대로
늘 여기 있는
난 나요
잎사귀 하나
벌레에게 내주고
꽃잎하나
곰팡이에게 내주고
세월 하나
님께드리고
그리움 하나 남거든
그 마저
드리지요
난
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2 | 진달래의 구서영 [2] | 구인회 | 2008.10.26 | 3487 |
1281 |
물님과 거북이...
[1] [3] ![]() | 고결 | 2012.04.22 | 3481 |
1280 |
전시장 앞 전경
![]() | 운영자 | 2005.09.06 | 3481 |
1279 |
석전 石田 선생의 道
![]() | 도도 | 2021.01.02 | 3478 |
1278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
![]() | 박광범 | 2005.10.11 | 3469 |
1277 | 산야초 쌈 정식 | 도도 | 2012.05.06 | 3438 |
1276 |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 | 구인회 | 2008.12.05 | 3437 |
1275 | 주민신협 수련 [6] | 도도 | 2010.12.06 | 3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