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2012.07.19 15:50
돋보기
실과 바늘이
땅과 하늘이 하나이듯이
사람과 신이
둘이 아니다
멀리,
그리고
자세히
머리를 숙이고 보면
모두
맞닿아 있다
나를
세상이 업고
나는
세상을 안고 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0 | 가을 나비 [1] | 지혜 | 2011.11.09 | 2529 |
| 219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2530 |
| 218 | 내 유년의 가르침은 [1] | 물님 | 2011.11.23 | 2530 |
| 217 | 물 [2] | 도도 | 2012.03.09 | 2539 |
| 216 | 두통 [2] | 지혜 | 2011.09.20 | 2540 |
| 215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2545 |
| 214 | 가을 편지 [1] | 지혜 | 2011.09.19 | 2548 |
| 213 | 싸우지 않고 이기기 [1] | 지혜 | 2011.10.19 | 2554 |
| 212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2555 |
| 211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559 |
자타불이 自他不二,
자신의 삶을 그분께 열어놓는 사람들이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지혜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