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7 | 눈을 돌리는 시간 "지금" | 구인회 | 2013.06.08 | 2522 |
986 | 개인별로 다시 올립니다! [2] | sahaja | 2008.04.14 | 2521 |
985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2515 |
984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2514 |
983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도도 | 2014.07.18 | 2514 |
982 | 부처님오신날 歸信寺 용타 큰스님 법어(5.12) [2] | 구인회 | 2008.05.13 | 2514 |
981 | 우리는 도반이다 자연과 해오름 | 운영자 | 2007.08.02 | 2514 |
980 | 앎에서 삶으로~ | 도도 | 2020.08.17 | 2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