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나뭇가지
2008.05.16 22:00
소리만으로도
흔들리신 댄다
좋으시 댄다
다시 음악당
아름다운 소리로
더욱 더 흔들리시겠지...
옆에도
그 옆에도
또 그 옆에도
흔들리는 청중가지들
또 만드시겠지...
따악 한분은
읽으시고 미소지시겠지
따악 한분은! ^^
흔들리신 댄다
좋으시 댄다
다시 음악당
아름다운 소리로
더욱 더 흔들리시겠지...
옆에도
그 옆에도
또 그 옆에도
흔들리는 청중가지들
또 만드시겠지...
따악 한분은
읽으시고 미소지시겠지
따악 한분은! ^^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이스탄불의 어린 사제 | 물님 | 2019.12.18 | 2088 |
382 | 날들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박노해 | 물님 | 2020.06.30 | 2105 |
381 | 내가 바다에 도착했을 때 | 물님 | 2020.05.08 | 2108 |
380 | 서성인다 - 박노해 | 물님 | 2017.09.19 | 2111 |
379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2113 |
378 | 까미유 끌로델의 詩 | 구인회 | 2020.05.10 | 2121 |
377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2122 |
376 | 가을 몸 | 물님 | 2017.11.02 | 2124 |
375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2131 |
374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 물님 | 2020.09.09 |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