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270
  • Today : 1496
  • Yesterday : 128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813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1810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1813
171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1817
170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1818
169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1818
168 새해 첫 기적 [1] 도도 2011.01.01 1825
167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1830
166 [5] 하늘꽃 2008.11.17 1830
165 고향 -정지용 물님 2011.02.01 1831
164 봄은 울면서 온다 도도 2014.03.2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