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914
  • Today : 509
  • Yesterday : 107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384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335
172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333
171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331
170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2326
169 물님 2012.06.14 2325
168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2325
167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325
166 그대에게 /이병창 [2] 하늘 2010.09.08 2325
165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2325
164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