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3039 |
172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이중묵 | 2009.01.21 | 3037 |
171 | 봄밤 - 권혁웅 | 물님 | 2012.09.20 | 3035 |
170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3033 |
169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3032 |
168 | 흰 구름 [1] | 요새 | 2010.07.06 | 3030 |
167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3029 |
166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3028 |
165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3027 |
164 | 신록 | 물님 | 2012.05.07 | 3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