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4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063 |
493 | 당신은 내게 꼭 필요한 사람 [2] | 하늘 | 2011.06.04 | 2063 |
492 |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 물님 | 2016.10.27 | 2062 |
491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2062 |
490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2062 |
489 |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 물님 | 2016.01.14 | 2061 |
488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3 [1] | 광야 | 2009.12.26 | 2059 |
487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2058 |
486 | 사랑 | 하늘꽃 | 2014.04.09 | 2058 |
485 |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 물님 | 2010.08.09 | 2058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