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248
  • Today : 847
  • Yesterday : 1527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711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요새 2010.09.09 1715
523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1716
522 2011년 6월 항쟁 삼산 2011.06.30 1716
521 까망하망항삼이뗀 [1] file 하늘꽃 2013.12.07 1716
520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1716
519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물님 2016.09.13 1716
518 Guest 푸른비 2007.12.20 1717
517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file 춤꾼 2010.03.04 1717
516 1987년 6월항쟁 삼산 2011.06.30 1717
515 선택 도도 2020.09.1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