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7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2224 |
1346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225 |
1345 | 故 은명기 목사님 13주기 추념식[11.6] [2] | 구인회 | 2009.11.07 | 2227 |
1344 | 고결님이 왔어요 [4] | 도도 | 2014.07.01 | 2227 |
1343 | 진달래마을['10.5.23] [1] | 구인회 | 2010.05.26 | 2228 |
1342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2230 |
1341 | 불 [1] | 하늘꽃 | 2011.08.13 | 2230 |
1340 | 출판기념회6 [1] | 도도 | 2011.09.13 | 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