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223
  • Today : 884
  • Yesterday : 934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2705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 [2] 물님 2011.07.24 2364
179 8월의 코스모스 [1] 지혜 2011.08.12 2364
178 단풍 지혜 2011.11.06 2366
177 삶의 자전거타기 [1] 지혜 2011.07.31 2370
176 별 -- 향기 [2] 물님 2012.12.13 2370
175 그 꿈 [1] 물님 2013.03.05 2372
174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2374
173 닫혀진 아침 [1] 지혜 2011.10.11 2382
172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2383
171 걸음마 [1] 도도 2012.11.30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