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7 | 진달래마을'['10.5.21 법요식] | 구인회 | 2010.05.22 | 3202 |
306 | 신부님의 웃음 [3] | 도도 | 2009.09.20 | 3202 |
305 | 로마서14장 8절 말씀 | 도도 | 2019.12.17 | 3201 |
304 | 씨알님 발령 [1] | 도도 | 2016.09.21 | 3193 |
303 | 김상기교수 초청 예배[13.2.3]| | 구인회 | 2013.02.03 | 3193 |
302 | 귀신사 봉축 법요식 풍경 | 도도 | 2018.05.24 | 3192 |
301 | 진달래 텃밭매기 | 도도 | 2015.06.14 | 3190 |
300 | 스데반 | 도도 | 2019.03.05 | 3189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