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2015.06.28 19:05
답답한 생각 넘어 불재가 보이네
불재가 그리워지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니다
불재로 가네
내안에 답은 있건만
방향을 모르고 헤메는 영혼
잠시 쉬다가 가는 곳
그곳은 불재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곳
그곳은 진달레 성당
두분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항상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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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가를 불재에서 보내려는
그 마음이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인도 선교사 방문객들과
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는지.....
우빈이 예빈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다음엔 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