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0 | 여름 향기 [2] | 지혜 | 2011.08.02 | 3516 |
| 169 | 내 안의 나 ,나, 나 [1] | 지혜 | 2011.07.30 | 3518 |
| 168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3518 |
| 167 | 저 산은 [2] | 지혜 | 2011.07.29 | 3519 |
| 166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3521 |
| 165 | 우산 속 산책 [1] | 지혜 | 2012.07.27 | 3523 |
| 164 | 가을비 [1] | 지혜 | 2012.10.19 | 3524 |
| 163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3529 |
| 162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3530 |
| 161 | 죽은 게의 당부 [1] | 지혜 | 2011.08.08 | 3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