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불재는 온통 핑크입니다.

핑크 아래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모두들 핑크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핑크는 조건없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컬러입니다.

핑크는 아기핑크도 있고 아가씨 핑크도 있습니다.

어머니 핑크, 아줌마 핑크, 할머니 핑크도 있습니다.

핑크는 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부드러운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꽃아그배나무

잔치님이 오셔서 육각재 현관의 부식된 기둥을 잘라내고 벽돌을 쌓아 든든한 기둥이 되었습니다.

처마를 넓게 이어달아 비가 안으로 들이치지 않게 안전합니다.

프로패셔널 잔치님, 고맙습니다!!!

 진달래 가족들 조태경님 강덕창신부님 불재를 찾아오신 천사님 등등

모두모두 컬러풀한 봄날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