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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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 숨님의 시
 | 도도 | 2019.12.21 | 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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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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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 케인 진공관앰프
| 도도 | 2020.08.24 | 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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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무 나무도나
[2] | 샤론 | 2012.01.14 | 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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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 불재의 상사화 | 구인회 | 2008.09.26 | 4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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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4372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