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4 | Guest | 텅빈충만 | 2008.07.11 | 2017 |
1163 | Guest | 도도 | 2008.08.27 | 2017 |
1162 | 아베베 비킬라 | 물님 | 2019.11.26 | 2018 |
1161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2019 |
1160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2020 |
1159 | Guest | 관계 | 2008.08.24 | 2021 |
1158 |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 관계 | 2010.01.01 | 2021 |
1157 | Guest | 하늘꽃 | 2008.08.03 | 2022 |
1156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2022 |
1155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2025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