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638
  • Today : 554
  • Yesterday : 85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05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Guest 한현숙 2007.08.23 2078
143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물님 2021.09.22 2077
142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2077
141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2077
140 Guest 참나 2008.05.28 2077
139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2076
138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2073
137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물님 2016.04.21 2073
136 Guest 다연 2008.10.25 2072
135 Guest 도도 2008.08.25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