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3 |
안부
[3] ![]() | 물님 | 2009.03.05 | 1807 |
222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1806 |
221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1801 |
220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1798 |
219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1796 |
218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1787 |
217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1787 |
216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1786 |
215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783 |
214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1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