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90
  • Today : 995
  • Yesterday : 1199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3622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9 사랑 [1] [25] file 하늘꽃 2012.11.11 5486
1258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file 도도 2023.12.02 5480
1257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file 구인회 2008.09.21 5461
1256 터어키 [1] file 운영자 2006.11.06 5451
1255 주일 아침 되지빠귀 file 도도 2024.04.29 5437
1254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file 도도 2022.06.08 5423
1253 산야초 쌈 정식 도도 2012.05.06 5417
1252 KABARNET 가는길... [72] file 고결 2012.04.22 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