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2 | 캐빈과 소라 [1] | 운영자 | 2008.06.13 | 1925 |
841 | 하아얀눈이 아름다워 소나무가된 용 | 비밀 | 2009.03.03 | 1924 |
840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구인회 | 2008.04.12 | 1924 |
839 | 속죄님과 온전님의 기도 | 운영자 | 2008.02.03 | 1923 |
838 | The Edge Of Heaven [2] | 구인회 | 2011.03.30 | 1922 |
837 | 풍성한 삶을 위하여 | 운영자 | 2008.06.08 | 1922 |
836 | 도훈이 제대휴가 | 도도 | 2020.11.30 | 1919 |
835 | 해남8 [2] | 이우녕 | 2008.08.02 |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