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104
  • Today : 1174
  • Yesterday : 1451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1729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 차밭1 [2] file 운영자 2008.06.08 1760
721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file 도도 2020.12.22 1759
720 컬러시 시낭송회 file 도도 2020.03.16 1759
719 눈부신 오월의 첫날, file 도도 2019.05.03 1759
718 진달래마을[3.31] [1] file 구인회 2013.04.13 1759
717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1758
716 우명산 도덕사 - 숨님 시 file 도도 2020.05.26 1758
715 지리산 춤명상 축제 file 도도 2020.01.0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