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님의 안내로 민족의 영산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오미자 복분자 효소차 원기를 돋아주었고요.
먼지버섯, 노랑버섯, 선비장이, 오이풀, 수크렁 등등
가을 야생화를 만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요.
그 먼 길을 어린아이부터 권사님까지 모두 씩씩하게 걸었고요.
.............
댓글 6
-
도도
2012.10.03 21:09
-
도도
2012.10.03 21:12
이 렇게 아름다운 창조 예술품들........
-
구인회
2012.10.03 21:36
도도님의 사진을 보니 지리산 여행길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이 길을 안내하셨던 흙님의 다정한 마음도 새록새록 묻어나고요.
함께하셨던 우리진달래 가족들의 정담과 웃음꽃도 전해집니다 *
참고로 두번째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과 같이 맹독 버섯으로 "개나리 광대버섯"
셋째 들풀은 "산비장이"입니다^^*
-
고결
2012.10.04 17:06
구인회님이 알려주시는 낯선 풀이름들을
까먹지 않기 위해
핸드폰으로 하나하나 녹음하시던 모습이
현장 체험학습 나온 학생들 마냥
하하호호 ~~ 재미난 일화를 만들었지요~
행복한 둘레길 나들리가 다시 생각나는 지금입니다~~^^*
-
노루
2012.10.06 00:43
와~ 제 얼굴이 대문만하게 나왔네요. 웃고 있는 모습이라 저도 보기 좋네요. 고맙습니다. 도도님 -
도도
2012.10.06 07:40
참 대단한 우리 "고요"지요. 슬슬 보고자퍼지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6 |
전설 육각재
 | 도도 | 2020.10.01 | 2251 |
| 265 |
진달래마을'['10.5.21 법요식]
| 구인회 | 2010.05.22 | 2253 |
| 264 |
우리들의 선장님!
[2] | 김정님 | 2007.09.10 | 2254 |
| 263 |
얼시구 더덩실
| 운영자 | 2007.12.31 | 2254 |
| 262 |
봄날 저녁노을과 연못
| 도도 | 2012.05.05 | 2254 |
| 261 |
이름 없는 사람('13.2.17)
[3] | 구인회 | 2013.03.05 | 2255 |
| 260 | 불재의여름 | 운영자 | 2007.01.06 | 2259 |
| 259 |
출판기념회(뒷풀이)
| 구인회 | 2007.12.28 | 2261 |
그 힘든 둘레길에서도 환경보호 실천가, 우리 씨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