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986
  • Today : 940
  • Yesterday : 1117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680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file 도도 2024.07.14 57
1354 진달래마을[9.27] [3] file 구인회 2009.09.29 1889
1353 진달래마을['10.5.2] [1] file 구인회 2010.05.03 1911
1352 진달래마을(9.13) file 구인회 2009.09.13 1914
1351 울릉도 file 비밀 2012.05.24 1914
1350 석가탄신일 귀신사 방문 file 도도 2014.05.06 1914
1349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file 구인회 2010.07.23 1921
1348 케냐에서 하늘꽃 선교사님 [1] file 구인회 2011.12.0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