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0112
  • Today : 1509
  • Yesterday : 1063











  기도로 여는 삶





아버지의 나라와 통치가 저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통치권이란 실제적 다스림이 있어야 한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아니라 하느님만이 나의 주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그리스도처럼 무릎을 꿇고 종노릇하면 안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사고방식, 가치관이 온전히 바뀌어야 하며


가치관, 인생관, 내 마음을 주관하여 달라고 하는 것이 기도다


주님의 가르쳐 주신 기도는 내용은 짧지만 의미는 심오하다


하느님의 다스림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자기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하느님 앞에 겸손한 자세, 신앙적으로는 순종이라고 말로 대신할 수 있다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갈 수 있도록 그런 기도를 해야 한다


내가 아버지 아느님의 아들로서 무한한 자존감을 가지고 살고


아버지의 뜻이 먼저 내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 이 세계에, 이 지구에, 온 우주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마음을 실어서 기도해야 한다


인간이 육체를 입고 있는한 먹어야 하는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신의 영역에서 꾸준히 책을 읽고 연마하고 개발해야 한다


나도 지금 눈동자 하나로 9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리딩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인간에게 의식과 생각이 있다는 것, 육체를 넘어서 영혼이 있다는 것


진리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한가


우리의 영혼이 하느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영적인 궁극적인 존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애벌레의 시간 속에서 나비의 시간을 살아가는게 인간의 큰 복이다


나에게 필요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가


나는 나의 목표, 수피, 아이리딩, 내가 꼭 이루리라고 써놓은 것을 다 이루었다


인간은 하느님을 시험하려는 믿음이라도 가져야 한다


기왕이면 이번 세상에서 이루고자 하는 가슴 뛰는 소원들을 적어봄은 어떠한가


자신의 꿈과 소원을 기록하는 이도 적지만 기도로 바라보는 자는 더욱 희귀하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기록하고


기도하는 삶은 더없이 풍요롭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라는 프로그램에서 금융불안 속에서도 고객의 재산 손실을 막아낸


메리츠증권 차장이라는 분이 나와서 말하는데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고객 명단을 가지고


새벽마다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살어름판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그 명단을 보고 기도를 드린다


또 결단과 선택이 요구될 때 무슨 특별한 일을 하는 게 아니고 회사에서 기도하러 간다


응답이 올때까지 지혜가 올 때까지 기도를 드린다


아수라장 같은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단다


자기를 만나면 부자가 된다고 하는 그분


자신의 사명이 자신을 만난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데 있다고 하는 그분의


의식 속에는 기도가 있다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쓰시는 방편을 직업을 통해서 보여 주신다


나는 이분이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예수님의 생애에서 자기가 배운 것은 기도에 대한 것이다


이를 벤치마킹한 결과 자기 상상 이상으로


자신의 삶 속에서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고 힘있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비는 소원들이 너무 이기적이다


에고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소원들이 대부분이다


대구 팔공산 갑바위에서 철야 100일기도 드리는 기도나 예수믿는 사람들이 드리는


기도나 뭐 다를 것이 있겠는가?


주기도문의 내용은 참 깔끔하고 대단하다


모르는 길을 갈때는 길을 아는 사람한테 물어가는게 지혜다


예수님도 가다가 어렵고 힘들고 막힐때면 계속 길을 물었다


그 삶 속에서 보여 주셨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는 여한 없이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하느님께 물어보고 예수님께 상의하면서 길을 물어보면서 가라


우리가 성공적인 길을 가는 길은


기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 아이 구인회 2008.11.17 5025
378 구인회 2008.11.17 4135
377 풍경 구인회 2008.11.17 4169
376 지빠귀 불재에 눕다 구인회 2008.11.17 4889
375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file 구인회 2008.11.09 5888
374 논다는 것 구인회 2008.11.04 6090
373 세간등世間燈 [1] 구인회 2008.11.02 5295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file 구인회 2008.11.02 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