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0131
  • Today : 1528
  • Yesterday : 1063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5604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 누굴까? file 구인회 2008.12.24 5343
386 진달래마을 풍경(12.14) file 구인회 2008.12.24 5566
385 산바람 구인회 2008.12.24 3979
384 얼음새꽃 구인회 2008.12.08 4061
383 진달래마을 풍경(12.7) 구인회 2008.12.07 3845
» 축원(12월 7일) file 구인회 2008.12.07 5604
381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file 구인회 2008.12.05 6777
380 기도 구인회 2008.11.18 4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