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0 | 친정엄마 | 에덴 | 2010.04.22 | 2695 |
| 99 | 눈꽃 [1] | 요새 | 2010.03.10 | 2698 |
| 98 | 모자 | 지혜 | 2013.05.06 | 2729 |
| 97 | 입하立夏 [1] | 지혜 | 2013.06.03 | 2741 |
| 96 | 풀꽃 앞에서 [1] | 지혜 | 2013.04.02 | 2745 |
| » | 눈물 [2] | 요새 | 2010.04.22 | 2753 |
| 94 | 추위 익히기 [3] | 지혜 | 2011.12.14 | 2755 |
| 93 | 나들이 [1] | 지혜 | 2013.12.11 | 2764 |
| 92 | 춤1. | 요새 | 2010.03.21 | 2772 |
| 91 | 요새의 꿈 | 요새 | 2010.03.27 | 2772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