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의 고독
2011.09.02 08:01
똥의 고독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너는
네 그리움에
베어서 울고
나는
네 눈물로
베어서 운다
아무도
닦아 줄 수 없다
뚝뚝 떨어지다가
줄줄 흘리는
네 그리움의 똥
누구도
대신 누워 줄 수 없다
내 지독한 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1963 |
119 | 가을 [1] | 마음 | 2013.09.11 | 1961 |
118 | 삶의 자전거타기 [1] | 지혜 | 2011.07.31 | 1953 |
117 | 기도 [1] | 지혜 | 2012.01.12 | 1948 |
116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1946 |
115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1946 |
114 | 못 하나만 뽑으면 | 지혜 | 2012.04.01 | 1946 |
113 | 봄 편지 [3] | 지혜 | 2012.03.17 | 1945 |
112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1945 |
111 | 내 안의 나 ,나, 나 [1] | 지혜 | 2011.07.30 | 1943 |
그렇습니다
숨도
눈물도
웃음도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