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4 | Guest | 조윤주 | 2008.02.23 | 2620 |
| 493 | 화병(Hwa-byeong) [2] | 하늘 | 2010.10.20 | 2620 |
| 492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2621 |
| 491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2622 |
| 490 | Guest | 뿌무 | 2007.09.29 | 2623 |
| 489 |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 물님 | 2010.10.01 | 2623 |
| 488 | 판님, 판님, 그리운 ... | 도도 | 2012.02.13 | 2623 |
| 487 | Guest | 이우녕 | 2006.08.30 | 2625 |
| 486 | Guest | 운영자 | 2007.04.18 | 2625 |
| 485 | 옆사람 [1] | 장자 | 2011.01.19 | 2625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