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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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요정같이...
[2] ![]() | 김정님 | 2007.09.10 | 3974 |
162 |
지구 방문 100일째
![]() | 운영자 | 2007.08.07 | 3975 |
161 |
존재와 방향찾기
![]() | 운영자 | 2007.09.09 | 3980 |
160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 송화미 | 2006.08.12 | 3983 |
159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 도도 | 2020.12.26 | 3986 |
158 | 불재의여름 | 운영자 | 2007.01.06 | 3995 |
157 |
정원이 온 주일
![]() | 도도 | 2020.08.10 | 3996 |
156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0
![]() | 박광범 | 2005.10.11 | 400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