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6
마태복음10장 32-42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34)
"십자가는 구원의 표상이기도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신비와 사랑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치루어야 할 인생 수업료이기도 하다.
10장에는 5개의 설교 말씀이 있다. 5는 기존의 질서를 깨뜨리는 숫자이다.
완성의 껍질을 열고 완전으로 나아가는 변형의 숫자이다.
마태는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신앙은 앎이 아니라 삶이요,
바라 봄이 아니라 됨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 말보다는 ‘즉시’와 ‘실천’이 있어야 한다." - 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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