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 |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 | 도도 | 2021.12.10 | 2726 |
386 |
경각산 나들이 6
[2] ![]() | sahaja | 2008.04.14 | 2730 |
385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2730 |
384 |
Cayin 케인 진공관앰프
![]() | 도도 | 2020.08.24 | 2731 |
383 |
우리는 도반이다 자연과 해오름
![]() | 운영자 | 2007.08.02 | 2736 |
382 |
3~4
![]() | 도해 | 2008.06.08 | 2737 |
381 |
빨강 - 숨님의 시
![]() | 도도 | 2019.12.21 | 2739 |
380 |
요한계시록을 다 외우시는 손목사님
![]() | 도도 | 2021.11.16 | 2739 |